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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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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외국인환자 치료 우수사례 선정

의료관광 활성화에 발맞추어 한국관광공사에서는 2013년 상반기 외국인환자 우수치료사례를 모집한 바 있습니다.

 

이에 소리 이비인후과의 '귀 특화치료'를 인정받아 중국인 환자 중이염 수술의 사례가 선정되어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습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소리 이비인후과

앞으로도 세계가 선망하는 귀 특화치료 클리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우수치료사례 게시 사이트 메인화면]

 

 

 

[이비인후과 질환 중 귀 치료 우수사례]

 

 

이비인후과는 귀, 코, 얼굴, 목을 담당한다. 귀, 코, 목은 우리 몸의 창구역할을 하며 외부와 바로 연결되는 기관이다. 예전에는 가벼운 질환을 담당하는 곳으로 여겨졌던 이비인후과가 최근 들어 각광 받고 있다. 이는 현대인들이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중이염 등은 목숨이 위태로운 중한 병은 아니지만 평생 따라다니며 환자를 괴롭힌다. 이런 병을 치료함으로써 이비인후과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해준다.


인구의 노령화 역시 이비인후과가 중요해진 이유 중 하나다. 귀, 코, 목 등은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노인들은 의사소통에 불편을 겪는다. 노인인구가 많아질수록 이비인후과는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은 올해(2013년)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IFOS(World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Oto-Rhino-Laryngological Societies: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비인후과의 올림픽으로 불리고 있는 이 대회에는 세계 110개국 5천여 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대한민국 이비인후과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졌다.

 

 

이어폰과 소음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귀

예전에는 이비인후과에서 귀, , 목을 한꺼번에 담당했지만, 요즈음은 각 부문별로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난청, 어지럼증을 담당하는 이과, 코골이, 알레르기 비염, 코 성형 등을 담당하는 비과, 안면마비와 각종 암을 담당하는 두경부 외과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이과는 특히 비중이 크다. 요즘 거리에서는 귀에 이어폰을 꽂지 않고 다니는 젊은이를 보기가 힘들 정도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주변사람들에게 다 들릴 정도로 볼륨을 키워놓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많다. 이어폰의 과도한 사용은 난청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차 소리, 건물 짓는 소리, 스피커 소리 등 다양한 소음 또한 난청의 원인이다.

이과 질환에는 난청 외에도 귀에 염증이 생기는 중이염,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이명, 귓속 림프액 이상으로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메니에르병, 심한 현기증을 동반하는 전정신경염 및 이석증 등이 있다.

 

합병증이 우려되는 만성중이염 말끔하게 고친 한국 의료기술

중국의 여대생 房太玲(/22) 씨는 어릴 때 중이염에 걸려 왼쪽 귀에서 진물이 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여겨 방치해두었다가 결국 만성중이염으로 발전했고, 청각 손상까지 입어 왼쪽 귀가 거의 안 들리게 되었다. 방치할 경우 뇌농양, 안면마비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수술할 곳을 찾던 중 한국의 의료기술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침 한국에서 일하고 계신 부모님을 통해 진료예약을 하고 진찰을 받은 결과, 오랫동안 치료받지 못한 만성화농성 중이염으로 농성이루와 외이도 골부손상이 왔다는 진단이 나왔다. 씨는 치료가 불가능하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주치의로부터 수술진행방법과 치료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불안감이 가셨다.

씨는 내이기능 손상으로 청력이 완전히 소실되어, 뼈의 염증을 제거하는 유양동삭개술과 고막을 재건하는 고실성형술을 받게 되었다.

귀의 염증을 모두 제거한 뒤 한 달간 통원치료를 받으며 중이염은 말끔히 나았지만, 왼쪽 청각의 회복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청각의 재활은 가능하다. 디지털 보청기, 골도보청기 이식술같은 청각 임플란트로 오른쪽 귀의 기능을 이용해 청각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방씨는 중이염 치료를 마치고 중국으로 귀국하였으며, 다시 한국을 방문해 청각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소리이비인후과 (02-542-5222 | www.soreeclinic.com)

한국 유일의 귀 특화 병원으로 귀 전문 원장이 5명이나 되며, 복잡하고 정교한 귀 수술을 연간 1,200건 이상 시행하고 있다. 잔존청력을 보존시키면서 손상된 청력을 재활하는 임플란트로 유명하며, 난청센터, 이명센터, 중이염센터, 어지럼증센터 등 질환별 전문센터를 운영중이다. 유전성 난청 연구 및 치료에 독보적이며, 이명베개를 최초로 제작,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이명재활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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